(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포니 AI(NAS:PONY)의 주가가 생산 확대에 힘입어 2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골드만삭스는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의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 대량 생산이 본격화될 것이며 향후 수익성과 주가가 함께 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밍쉰리 BofA 애널리스트는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와 경영진 미팅 후 지난 10일 발간한 투자노트에서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는 향후 1~2년 내 더 많은 로보택시를 서비스에 투입하고 도시 내 로보택시 밀도를 높여갈 것"이라며 "실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중국 1선 도시에 집중 투자한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는 현재 7세대 로보택시를 본격 양산 중이며 연말까지 1천대 규모의 자율주행 차량 보유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ofA는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1달러로 제시했다.
앨런 창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가 로보택시 부문에서 연간 첫 흑자 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률이 2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가 대형 차량을 보유하고 7세대 차량의 생산 단가가 하락했다"며 "운영 효율 및 소프트웨어도 최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에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6달러를 제시했다.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는 지난해 11월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당시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였다.
포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의 14일 종가는 12.63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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