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 연간 수정치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됐으나 대폭 조정은 예상됐던 만큼 증시는 무난하게 소화했다.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64포인트(0.43%) 오른 45,711.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49포인트(0.27%) 뛴 6,512.64, 나스닥종합지수는 80.79포인트(0.37%) 상승한 21,879.49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연합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5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