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본격화…내달 롱리스트·숏리스트 나와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차기 수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사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불참했다. 협회 회원이사인 황 대표의 경우 후보 출마를 선언해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서 회장은 이사회 의장인 만큼, 이사회에 불참해 연임을 위한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무브는 오전 회의를 열어 후추위 인원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정관에 따르면 후보추천위원은 공익이사 중 3명, 회원사 대주주나 상근 임직원이 아닌 외부인 2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지게 된다.

금투협 이사회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비상근 부회장),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비상근부회장),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회원이사), 강삼모 동국대 교수(자율규제위원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후추위가 출범하면 선거 일정을 공고한 뒤 내달 롱리스트, 숏리스트를 거쳐 12월 최종 후보자가 추려진다. 이후 최종후보자를 대상으로 임시총회에서 투표로 차기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무브을 선출한다. 차기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무브의 임기는 내년부터다.

현재 황 대표와 함께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출마를 공식화했다.

서 회장은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진 않았다. 다만 후추위 구성을 논의하는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무브에 불참하면서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금융투자협회
[촬영 안 철 수] 2025.8, 금투센터

yb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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