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하나증권이 FX세일즈 업무를 담당할 경력직 인력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FX솔루션실 소속으로 금융기관(운용사, 증권사 등) 상대 FX세일즈, 고객별 한도 관리 및 심사, 법인 대상 콜라보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받는다.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보유자 중 FICC·FX세일즈 업무 경험이 있고, FX상품에 대한 이해를 갖춘 자로 한정한다.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필요하다.

기관 세일즈 경험자와 딜러·세일즈·브로커 등 FX관련 경험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여의도 본사이며 채용 형태는 계약직이다. 직위 및 급여는 경력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평판조회 및 신체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해외여행 및 관련 규정상 채용에는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정 등을 개별 통보한다.

세부 모집내용은 금융투자협회, 자소설닷컴, 사람인, 워크넷 등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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