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범보수진영의 빅텐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홍 온라인카지노 총판는 23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도 정신없을텐데 출마 여부를 말할 입장이겠냐"며 "언론 또는 호사가들이 그런 그림을 그리는지는 모르지만 고려 대상에서 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온라인카지노 총판는 "한덕수 대행 추대위원회라고 나오는 분들을 보니까 전부 민주당 사람들이다"라며 "한덕수 대행을 추대해서 우리 당 잘되라고 했겠습니까"라고 했다.

이어 "언론에 나오는 걸 보며 한 대행이 무소속 출마해서 민주당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총판와 단일화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더 이상 질문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빅텐트를 치려면 가장 중요한 사람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다"라며 "개혁신당 온라인카지노 총판가 돼서 (대선을) 뛰고 있는데 더 이상 얘기하면 결례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컷오프를 통과하고 2차 경선에 진출한 홍 온라인카지노 총판는 이번 대선의 정치 환경이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펼쳐진 대선 정국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탄핵 찬반으로 하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지나간 일이고, 미래 지향적 대선을 하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땐 당 지지율이 4%였고, 한국 보수 진영이 괴멸했다"라며 "지금은 탄핵 찬반을 합쳐 그래도 35%가 있다. 그때 선거하고는 양상이 180도 틀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했던 35%의 열정을 투표장에 끌어들이면 나머지 15%만 채우면 된다"라고 부연했다.

홍 온라인카지노 총판는 헌법재판소 폐지와 사형제 부활 등 논란이 있는 공약에 대해서도 강행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헌재는 사법기관이 되어야 하는데, 구성하는 것부터 문제가 있어서 정치적 사법기관이 돼버렸다"라며 "더 이상 존립 가치가 없다고 본다. 제7공화국 체제로 가게 되면 헌재를 폐지하고 대법원에 헌법재판 재판부를 두는 미국식으로 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에 정확하게 사형이 확정된 자는 6개월 이내에 집행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라며 "제가 집권하면 반드시 흉악범에 한해서는 사형 집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온라인카지노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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