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일본이 미국과 진행한 2차 관세 협상에서 무역 확대 등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2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130분간의 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양측 모두 충분한 논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무역 확대와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등에 관해 논의한 반면 환율과 방위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이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조치를 재검토할 것을 재차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과의 다음 협상을 5월 중순 이후에 개최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며 6월 중 합의에 이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9시 3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0.27% 오른 145.828엔에 거래됐다.

mjlee@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41분에 서비스된 해외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입니다.
이민재 기자
m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