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루스 소셜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무역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025년 6월 9일 월요일 런던에서 중국 대표단과 만나 무역협정에 관해 논의할 예정임을 알려드리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은 순조롭게 잘 진행될 것"이라며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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