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3%↑ S&P500 0.27%↑ 나스닥 0.0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30bp 높은 4.345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115포인트(0.118%) 높아진 97.621

-WTI : 전장 대비 1.81달러(2.65%) 하락한 배럴당 66.57달러

*시황 요약

△3대 주가지수는 우량주 위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이틀 연속 동반 강세. 트럼프가 브라질에 50%의 관세 폭탄을 투하한다는 소식에도 시장은 강세로 반응. 트럼프가 부과하는 관세에 대해 시장의 민감도는 갈수록 낮아지는 흐름. 엔비디아는 주당 164.10달러에 종가를 형성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4조달러 이상인 채로 장을 마감

△미국 국채가격은 보합권에서 혼조세. 30년물은 장중 강세로 전환. 미국 재정적자 우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온 30년물 입찰이 별 탈 없이 지나가.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는 이달 금리 인하를 검토해야 한다는 견해를 재확인.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트럼프가 브라질을 대상으로 50%의 관세 부과 위협을 가하면서 헤알은 달러 대비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 뉴욕 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증산 중단 가능성에 수요 우려가 부각되면서 2% 넘게 급락.

*데일리 포커스

-월러 연준 이사, '7월 인하 검토' 고수…"정치적 견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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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이제는 정말 금리인하를 고려해 볼 때"

[샌프란 연은 총재 "이제는 정말 금리인하를 고려해 볼 때"]

-트럼프 "연준 금리 서둘러 인하해야…파월, 美신용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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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500 영국 5월 국내총생산(GDP)

▲2130 캐나다 6월 실업률

▲2145 독일 5월 경상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0300 미국 6월 월간 예산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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