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청파1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3천556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청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용산구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에 지하5층~지상25층 10개동 공동주택 62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문래동4가 재개발' 총회에서도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6개 단지, 1조8천717억원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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