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롯데카드는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고객 28만명 중 22만명에 대한 고객 보호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온라인 카지노 불법에 따르면 롯데온라인 카지노 불법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키인(KEY IN) 거래를 통한 부정사용 가능성이 존재하는 고객 28만명 중 79%에 해당하는 약 22만명의 온라인 카지노 불법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온라인 카지노 불법 정지 및 해지 조치를 마쳤다.
28만명 가운데 온라인 카지노 불법 재발급 신청건수는 약 21만건으로, 이 중 95%에 해당하는 약 20만건은 재발급이 완료됐다고 롯데온라인 카지노 불법 측은 설명했다.
롯데온라인 카지노 불법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보호조치가 시행되지 않은 나머지 고객에 대해서는 해당 온라인 카지노 불법의 비대면 온라인 결제를 일괄 선 거절 방식으로 전환해 부정결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같은 기간 정보가 유출된 전체 고객 297만명 중에서는 48%에 해당하는 약 142만명에 대한 고객 보호조치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297만명 중 온라인 카지노 불법 재발급은 74만3천895명, 비밀번호 변경 90만3천360명, 온라인 카지노 불법 정지 15만9천152명으로 집계됐으며 온라인 카지노 불법 해지와 회원 탈회는 각각 5만2천293명, 2만7천577명으로 나타났다.
전일까지 롯데카드 전체 재발급 신청건수는 약 116만건으로, 롯데카드는 76%에 해당하는 약 88만건에 대한 재발급을 완료했다. 나머지 재발급 신청건수 28만건은 순차적으로 재발급을 진행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주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는 게 롯데카드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온라인 카지노 불법는 현재까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부정사용 시도나, 실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단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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