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1일 오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경계감으로 3년과 10년 온라인카지노 실시간선물은 오전 중 모두 강세 폭을 반납하고 약세 전환키도 했으나 이를 일부 되돌리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06.85를 기록했다. 은행은 9천22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8천92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2틱 상승한 118.09이었다. 외국인이 1천621계약 팔았고 증권이 1천609계약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는 신고점(3,851.10)으로 개장해 상승 폭을 키웠다.

장중 3,893에서 고점을 기록하면서 또 하나의 마디지수에 근접했다.

코스피 활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채권시장은 내년 성장률 전망을 가늠하면서 연내 금리 동결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반도체 활황에 힘입은 주식시장 호황 등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옅어지는 분위기"라며 "금통위 경계감 속에서 단기 구간의 국고채 금리 상단이 높아질 가능성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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