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도 시총 4조달러 재돌파…레벨 테스트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빅테크 애플(NAS:AAPL)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MS)도 시총 4조달러를 재돌파하며 다시 한번 레벨 굳히기에 나섰다.

사설 카지노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5분 268.54달러를 기록하며 시총 3조9천900억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장 중에는 269.87달러까지 상승폭을 늘리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한편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시총 4조달러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로써 사설 카지노은 엔비디아와 MS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됐다.

사설 카지노은 글로벌 증시를 인공지능(AI) 열풍이 휩쓸면서 한동안 소외됐었다.

하지만 아이폰 17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탄탄한 실적과 AI 거품론이 엮이면서 매수세가 살아났다. 지난 21일에는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JP모건체이스의 사믹 차테르지 분석가는 "사설 카지노 주가는 지난 1년 중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한 긍정적 전망을 품은 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사설 카지노에 대한 목표 주가를 29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사설 카지노과 함께 MS도 장 중 시총 4조달러를 재돌파하며 레벨 다지기를 시도하고 있다. MS는 지난 7월 31일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한 뒤 주가가 520달러대에서 횡보하며 재돌파를 노려왔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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