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가입하는 대부업체엔 인센티브 부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취약계층의 채무조정·탕감 기구인 새도약기금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첫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된 채권은 7년 이상 연체된 5천만원 이하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무담보채권이다. 매입규모는 5조4천억원, 대상은 34만명이다.
새도약기금이 매입한 연체채권은 즉시 추심이 중단된다.
아울러 매입채권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 없이 연내 소각 절차를 밟는다.
그 외 채권은 철저한 상환능력 심사를 실시한 후 개인 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경우 1년 이내에 소각한다.
상환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채무조정이 진행되는 구조다.
온라인카지노 신용카드 랭킹당국 관계자는 "은행·보험 등 주요 온라인카지노 신용카드 랭킹업권의 새도약기금 협약 가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는 대부업권과 상호온라인카지노 신용카드 랭킹의 협약 가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아직 협약 가입이 활발하지 않은 대부업권에 대해서는 연내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가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업체 상위 30개사 중 협약에 가입한 곳은 4개사에 불과하다.
상호온라인카지노 신용카드 랭킹권의 경우 개별 단위조합이 협약가입 주체인 만큼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도약기금은 내달부터는 은행 등 민간 온라인카지노 신용카드 랭킹회사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본격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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