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농심[004370]은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해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해 7월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 한국농업기술진흥권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 및 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은 중소기업 3개 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한국-no-1-온라인카지노 스마트팜은 약 2천제곱미터 규모로 올해 12월 완공할 계획이며, 첨단농업용 로봇, 환경제어 솔루션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은 이번 스마트팜을 '수직농장'과 '유리온실' 두 가지 모델로 조성한다. 수직농장에서는 프릴드아이스·케일과 같은 엽채류를, 유리온실에서는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재배한다.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은 생산 작물을 사우디 현지 파트너사의 기존 유통망을 통해 우선 판매하고, 향후 현지 유통매장인 까르푸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등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한국-no-1-온라인카지노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우디 현지에 'K-스마트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사우디 스마트팜 착공을 계기로, 한국-no-1-온라인카지노 스마트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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