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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꽁 머니 카지노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9천718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폭은 확대됐다.

꽁 머니 카지노 영업손실은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국내 주요 증권사가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97억원, 영업손실 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꽁 머니 카지노는 실적회복세가 아직 더디지만 다방면에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분기 꽁 머니 카지노는 매출 9천478억원, 영업손실 279억원을 기록했다.

TR(면세점) 부문에서 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됐으나 내실경영에 주력해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개선했다고 꽁 머니 카지노는 강조했다.

꽁 머니 카지노부문에서는 1분기가 비수기인데도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꽁 머니 카지노는 호텔&레저부문에서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R부문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행, 국제행사 예정 등으로 외국인 방한객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꽁 머니 카지노는 이에 맞춰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 주가는 전장 대비 0.39% 오른 3만9천100원에 장을 마쳤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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