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하나금융지주가 3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기로 했다.

기업대출에 대해서는 위험가중자산(RWA)을 고려했을 때 확대 여지가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박종무 하나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5일 진행한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중 연초 발표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 시점은 상반기 결산 시점 이사회 결의 이후 진행하며 실질적 매입은 3분기 시작을 예상한다"고 말온라인카지노 총판.

하나온라인카지노 총판은 올해 연간 현금배당총액을 1조원으로 고정한다. 그외 주주환원은 자사주매입 소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박 CFO는 정부의 기업대출 확대 요구에도 대응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온라인카지노 총판.

그는 "관세 정책에 따른 수출입 기업 등의 유동성 위기 대응을 준비하고 있지만 구체적 금액 등이 결정된 바 없다"며 "방향이 정해지면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어려운 기업에 대해 대출 성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온라인카지노 총판.

하나금융의 원화대출 증가는 0.5% 그쳤지만 2~4분기 중 자본비율과 RWA 증가를 고려하면 자산 확대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강조온라인카지노 총판.

박 CFO는 "보통주 비율도 13~13.5%를 충분히 구간 유지하는 수준에서 대출성장을 관리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달러-원 환율 민감도에 대해서도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하나금융은 설명온라인카지노 총판. 현재 달러-원 10원 상승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3bp 하락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향후 민감도를 더 줄여나가겠다고 설명온라인카지노 총판.

순이자마진(NIM)은 기준 금리 인하 추세에도 감소분을 상당 부분 반영할 수 있다고 봤다.

박 CFO는 "경기가 불안정하다 보니, 보통주 자본비율 유지를 위해서 공격적인 대출 성장을 가져가지 못온라인카지노 총판"며 "NIM 유지 배경이 됐지만 작년 경영계획 수준보다는 더 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온라인카지노 총판.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의 참여는 다른 유형의 소호 영역을 넓히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 배경이 됐다고 봤다.

정영석 하나은행 CFO는 "하나은행의 소호 여신 보유 포트폴리오와 정반대의 구성을 (제4인뱅이) 가지고 있다"며 "소호 영업 넓히는 기회로 삼으며 여러 인력 공유 통해 소호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온라인카지노 총판.

커버리지 비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하나금융만의 기업평가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고 설명온라인카지노 총판.

강재신 하나금융 최고위험담당자(CRO)는 "은행 기준 고정이하 자산의 50%가 부동산 담보이고, 약 40%가 보증서 담보"라며 "신용과 담보의 적절한 포트폴리오 구성 등이 강점으로 경기침체 시 전반적인 자산성 관리가 타사 대비 우량한 형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의 지분 정리에 대해서는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남호식 하나금융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락업 관계는 풀렸지만 지분 정리 계획은 없다"며 "SKT와 상호 발전할 수 있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온라인카지노 총판.

해외 부문 수익성은 글로벌 전체적으로 275억원가량 감소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결제 부문이 막힌 점이 실적에 주요온라인카지노 총판고 전온라인카지노 총판.

박 CFO는 "1분기 아시아, 인도네시아나 중국 쪽은 회복세 보이고 있지만 러-우 전쟁 관련해 결제가 막힌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의 평가손 충당금이 반영됐다"고 설명온라인카지노 총판.

한편 하나금융은 비은행 부문 이익기여도 끌어올릴 방안에 대해서는 인오가닉 등 과도한 자본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온라인카지노 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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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철 수] 20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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