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2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bp 카지노사이트추천한 2.3775%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3.75bp 내렸다.
5년은 4.25bp 내린 2.2875%를 기록했다. 10년은 4.75bp 떨어진 2.4100%였다.
관세 전쟁 우려가 다소 카지노사이트추천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도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외국인 주도의 강세장이 연출됐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올해 한국은행의 100bp 금리 인하 예상을 내놓는 등 한은 금리 인하 기대도 이어지는 중이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한은의 완화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세 흐름은 유효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관세 관련 등 대외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 대응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CRS(SOFR) 금리도 카지노사이트추천했다.
1년 구간은 5.50bp 카지노사이트추천한 1.7275%를 기록했다.
5년은 3.00bp 내린 1.8100%, 10년도 3.00bp 내린 1.89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단기는 확대됐지만 장기는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2.75bp 확대된 -65.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25bp 줄어든 -47.75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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