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가 예상치를 웃돈 호실적을 기록하자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은 관세 불확실성의 피해가 크지 않다는 낙관론이 시장에 확산됐다.

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74포인트(0.20%) 오른 40,752.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02포인트(0.63%) 상승한 5,604.08, 나스닥종합지수는 264.40포인트(1.52%) 뛴 17,710.7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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