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는 22일(현지시간) 교역국에 대한 관세가 10% 수준으로 확정될 경우 하반기에는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월러 이사는 이날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관세를 10% 안팎으로 낮추고, 7월까지 모든 것이 확정, 완료, 이행된다면 하반기에 좋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연준은 하반기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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