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공화당의 감세안이 미국 의회 하원을 통과하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주가지수도 반등했으나 장 막판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혼조로 장을 마쳤다.

2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포인트(0.00%) 내린 41,859.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0포인트(0.04%) 떨어진 5,842.01, 나스닥종합지수는 53.09포인트(0.28%) 오른 18,925.7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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