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0%↓ S&P500 0.04%↓ 나스닥 0.2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40bp 하락한 4.553%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945로 전장보다 0.275포인트(0.276%) 상승

-WTI : 전장보다 0.37달러(0.60%) 하락한 배럴당 61.20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미 국채금리가 다소 안정을 찾자 전일의 '미 자산 투매'가 진정되며 혼조세로 마감.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약보합권에 머무른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애플을 제외한 대형 기술주는 모두 상승.

장 막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강세폭을 줄이고, 다우와 S&P500은 하락 반전.

태양광 관련주는 감세 법안 통과 여파로 일제히 급락.

△미국 국채 가격이 강세로 전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관세가 10% 수준에서 확정될 경우 하반기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으며 단기물 중심 매수세 유입.

10년물 금리는 4.630%까지 올랐다가 반락해 4.553%로 마감.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는 2.220%에 낙찰되며 2009년 이후 최고 수익률 기록.

△미국 달러화 가치가 4거래일 만에 반등.

달러인덱스는 미국 PMI 지표가 예상을 웃돌고 국채금리가 안정되자 99.945까지 상승.

유럽 민간경기 위축 영향으로 유로화가 달러 대비 약세 전환.

달러-엔 환율은 143.998엔으로 상승, 장중 144.324엔까지 고점 기록.

△뉴욕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OPEC+가 7월 하루 41만1천배럴 추가 증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유가를 압박.

7월 WTI는 배럴당 61.20달러로 지난 9일 이후 최저치로 하락 마감.

OPEC+의 증산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며 투자심리 위축.

*데일리 포커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환율 비밀협정 없다…강달러 정책 유지"

-美 10년물 기간 프리미엄, 90bp 돌파…11년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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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연준에 신중함 당부…"기다리는 게 옳아"

-모건스탠리 "S&P500, 바닥 찍었다…6,500 목표 유지"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4월 CPI

▲1500 독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1600 중국 4월 외국인 직접 투자(YTD)

▲1800 유로존 1분기 협상 임금 인상률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00 미국 4월 건축 허가건수

▲2300 미국 4월 신규주택 판매

▲0100(24일) 미국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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