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루스 소셜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도 곧 평화가 올 것"이라며 "현재 수많은 통화와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자신이 세르비아와 코소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갈등을 막은 것도 예로 들며 이렇게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은 합의해야 하며, 또 그렇게 할 것"이라며 "마치 내가 인도와 파키스탄의 합의를 성사한 것처럼 말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무역을 지렛대 삼아, 두 명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이성적이고 결속력 있으며, 합리적 대화를 나누도록 이끌었고, 그 결과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 멈출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THE MIDDLE EAST GREAT AGAIN!)"라고 마무리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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