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소매판매 전년비 6.4%↑…예상치 상회(상보)
- 중국 5월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합인포맥스 예상치(5.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달 5.1%와 비교해서도 1.3%포인트(p) 증가했다.
▲"엔비디아 집중 벗어날 것"…차기 AI 성장주는
-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애플(NAS:AAPL)과 로빈훗 마케츠(NAS:HOOD), 트레이드 데스크(NAS:TTD) 등을 엔비디아의 뒤를 이을 인공지능(AI) 관련 성장주로 지목했다. 15일(현지시간) 모틀리풀은 "현재 월가의 관심은 엔비디아와 같이 AI 데이터센터용 칩과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기업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AI는 데이터센터에만 초집중된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는 거대한 시장 기회를 의미한다"고 짚었다.
▲도이체방크 "中, 개인 맞춤형 배송시장 성장"…빙엑스 업계 선도
-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빙엑스(NAS:FLX)는 주문당 1명의 전담 배달원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전담 배송 서비스'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도이체방크가 평가했다. 16일 CNBC에 따르면, 제시 쉬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플래시Ex는 2023년 3분기부터 단위당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돼 이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며 "동종의 1:1 전담 배송 서비스 기업 중에서는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플래시EX는 빙엑스가 중국 내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명으로 현지에션 샨송으로 불린다. 샨숑 이용자는 앱을 통해 도시 반대편으로 캐리어를 보내거나 원하는 케이크를 대신 사서 특정 장소에 배달시키는 등 맞춤형 배송을 요청할 수 있다.
▲中 5월 주택가격, 전년비 3.5% 하락…낙폭은 개선(상보)
- 중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계속되는 와중에 낙폭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 70개 도시의 신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5% 떨어졌다. 지난 2월(-4.8%), 3월(-4.5%), 4월(-4%)에 이어 낙폭은 올해 들어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S&P500 선물, 중동 긴장에도 상승…美 국채 금리↑
- 1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시장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 선물 통합 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3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5% 오른 6,040.25에 거래됐다.
▲테슬라, 스타트업 상대로 옵티머스 '기술 유출' 소송
- 테슬라(NAS:TSLA)가 휴머노이드 로봇 담당 부서에서 일하다가 스타트업을 창업한 전직 직원을 상대로 기술 유출 소송을 제기했다고 더스트리트가 15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 11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으며, 이 소장에서 전직 직원인 종지에 제이 리가 회사의 기밀 정보를 불법적으로 유출한 뒤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아 경쟁 회사를 창업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의 핵심은 테슬라의 '옵티머스(Optimus)' 프로그램이다.
▲닛산, 르노 지분 일부 매각 추진…1조 엔 규모 투자 여력 확보
- 닛산자동차(TSE:7201)가 프랑스 르노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1천억 엔(약 9천 4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자동차 사장은 르노 지분 5%를 전량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관세와 판매 감소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닛산은 르노 지분 매각으로 얻은 자금을 신차 개발 등 공격적인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캐시우드, 팔란티어·코어위브 급등 틈타 고점 매도
-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지난주 팔란티어 테크놀러지(NAS:PLTR)와 코어위브(NAS:CRWV)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미국 현지시각) 더스트리트닷컴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 산하의 ARK 이노베이션 ETF(ARKK)는 지난 11일 팔란티어 주식 5만5천829주(약 760만 달러 규모)를 매각했고, 코어위브 주식도 1만2천728주(약 190만 달러 규모)를 매도했다. 팔란티어는 미국 정부 및 민간 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실적 호조와 AI 수요 증가로 주가가 급등해 지난 13일 장중 사상 최고가인 140.0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日 증시, 중동 긴장에도 엔화 약세에 상승 출발
- 16일 일본 증시는 중동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18.98포인트(0.84%) 오른 38,153.23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2.68포인트(0.82%) 상승한 2,779.15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 "자율주행차 성장 가속화…TE커넥티비티ㆍ리프트 등 주목"
- 자율주행차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관련 기업 주식이 투자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15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마크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자율주행 기술은 이미 라이드셰어(승차공유 서비스)와 화물 운송 분야에 도입됐다"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기술의 실현 여부가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어느 정도 시장을 차지할 것인가에 맞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미국 내 자율주행차 기반 라이드셰어 시장이 2030년까지 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울프 리서치 "주가 변동성에도 자사주 매입 꾸준한 종목 주목해야"
- 무역 정책 변화와 중동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진 가운데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 온 기업들이 시장 변동성 속에서 방어적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울프리서치는 최근 10년 이상 자사주 수를 지속적으로 매입해 시장 유통량을 줄이고 주가를 방어해 온 '지속적 자사주 매입 바스켓' 기업들을 추려 이같이 분석했다. 크리스 세니엑 울프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이 바스켓에 포함된 종목들은 경기 침체 전후나 방어적 국면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여 왔다"고 말했다.
▲월가 전략가들 "연준 기준금리 인하 시간 걸릴 듯"
- 월가 전략가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에도,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렌트 슈테 최고투자전략가는 "9월 이전에 금리를 인하하려면 고용 시장이 심각하게 악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테 전략가는 관세 효과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위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 "마스텍ㆍ밸보라인, 매수로 상향"
- 골드만삭스는 향후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으로 마스텍(NYS:MTZ)과 밸보라인(NYS:VVV), 콘투어브랜드(NYS:KTB), 애플(NAS:AAPL),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NYS:BJ)등을 선정하며 지금이 매수적기라고 평가했다. 15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번 주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기업인 마스텍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56달러에서 195달러로 높였다. 아티 모닥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뉴욕은 지금] 중동 화염에도 증시는 고작 1%대↓…무엇을 봤나
-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지만 금융시장 반응은 생각보다 미지근하다. 이스라엘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의 군사·핵 시설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수십 명의 군 수뇌부와 핵 과학자가 사망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로 대응했고, 15일에도 100여발 정도를 추가로 발사하며 민간인 사상자도 발생했다. 양국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양국의 충돌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 헤드라인도 이를 반영해 '3차 세계 대전 가능성'이라는 용어로 채워지고 있다.
▲WTI 선물, 5% 추가 상승…"1980년대 이후 최대 공습"(상보)
-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중동 불안 속에 이어지고 있다.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5일(현지시간) 오후 전장대비 2.74% 오른 배럴당 74.94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이날 오후 거래를 시작한 직후에는 5% 이상 오른 76달러선까지 치솟은 뒤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중부 지대지 미사일 기지를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협상 희망하나 때로는 싸워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협상을 희망하지만 때로는 국가들끼리 싸워야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방어를 지지할 것"이라면서도 "이스라엘에 이란 공습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