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뉴질랜드 금융시장이 '마오리 새해(마타리키, Matariki)'를 맞아 휴장한다.
20일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 통합캘린더(화면번호 9929)에 따르면 뉴질랜드 금융시장이 쉬어간다.
마타리키는 마오리(뉴질랜드 원주민) 달력에 따른 새해로, 여름철(6~7월경)에 나타나는 마오리 별자리의 재등장과 함께 시작된다.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축제 기간이며, 20일이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날 뉴질랜드증권거래소(NZX)가 거래되지 않으며 채권시장도 문을 닫는다.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은 중동 사태를 주시하며 관망 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간밤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에 나설지 여부를 향후 2주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미국 언론들을 통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계획을 이미 승인했지만, 이란의 결정을 지켜보기 위해 실행을 보류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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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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