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0bp 오른 2.4150%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1.50bp씩 상승했다.
5년은 1.50bp 오른 2.4850%를 기록했다. 10년은 0.25bp 오른 2.6325%였다.
한 은행의 딜러는 "장중 특이 수급 이슈는 없었으며, 국채선물과 연동돼서 커브가 플래트닝되는 흐름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 구간은 상승하고, 중장기 구간은 하락했다.
1년 구간은 0.50bp 오른 1.8750%를 기록했다.
5년은 1.00bp 내린 1.9350%, 10년은 1.00bp 내린 2.01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54.0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50bp 확대된 -55.00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3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