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애플이 반도체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 강한 탄력을 이어가면서 증시 전반에 온기를 퍼트렸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4,175.6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뛴 6,389.45, 나스닥종합지수는 207.32포인트(0.98%) 상승한 21,450.0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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