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장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김 장관이 10일 오전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부 소관 카지노커뮤니티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 정부 조직 개편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업과 통상, 자원 등 20개 분야 카지노커뮤니티장이 자리했다.

해당 개편에서 에너지 관련 카지노커뮤니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로 이관됨에 따라 자원 분야에서는 한국전력[015760]공사와 발전 공기업 등을 제외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036460]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100일이 지났으며 그간 에너지 기능 분리 등 정부 조직 개편과 함께 123개 국정과제가 확정됐다"면서 "새로 확정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카지노커뮤니티과 긴밀한 원팀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지노커뮤니티장들에게 새 정부 국정철학을 깊이 인지하고 이에 부합한 카지노커뮤니티의 역할 정립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산업부가 담당하는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등 신성장동력과 경제 안보 및 통상역량 강화, 지역 성장 등 5개 국정 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새로운 정책 환경에 맞춰 조직을 정비하고 조직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정 자원 정보시스템 사고 등 엄중한 상황에서도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아울러 보안·안전·위해 방지 관련 매뉴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빈발하는 해킹 등 사고에 대비해 사이버 안전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카지노커뮤니티의 업무수행과정에서 대국민 투명성과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업무시스템 및 제도 개선을 통해 부적정한 업무 처리 등이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비위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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