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암호화폐 리플(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리플 가격이 1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은 최근 5개의 리플 현물 ETF를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했다.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상품은 운용사 비트와이즈와 프랭클린 템플턴, 21쉐어스, 카나리 캐피탈, 코인쉐어스에서 출시하는 상품들로, 모두 '사전 상장(pre-launch active)' 단계로 분류돼 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상태는 아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DTC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것이 ETF 상장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앞서 현물 온라인카지노 알파벳를 출시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역시 동일한 절차를 밟은 뒤 온라인카지노 알파벳가 출시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첫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현물 ETF 상장이 이달 중순이나 이달 말경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EC가 최근 간소화된 상장 규정을 도입한 덕분이다.

카나리 캐피탈의 스티븐 맥클러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우리의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현물 ETF가 다음 주 출시될 수 있다"며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현물 ETF 상장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다.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의 현물 ETF 출시는 암호화폐 시장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은 유동성이 높은 블록체인 자산 중 하나로,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현물 ETF가 출시되면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출시 초기 수십억달러의 자금이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현물 ETF로 유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현물 ETF 출시 이후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가격이 1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슬레이트의 알리 마르티네즈 애널리스트는 ETF로의 자금 유입과 기술적 분석 등을 근거로 온라인카지노 알파벳 가격이 1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1.90달러 부근을 마지막으로 테스트한 뒤 폭발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의 구간은 다음 상승을 위한 매집 단계라고 해석했다.

연합인포맥스 크립토종합(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리플 가격은 전장보다 1.62% 밀린 2.48달러에 거래됐다. 1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2.68% 급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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