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51%↓ S&P500 1.07%↓ 나스닥 1.6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5.60bp 오른 4.196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404로 전장보다 0.072포인트(0.073%) 상승

-WTI : 전장 대비 0.16달러(0.28%) 내린 배럴당 57.44달러

*시황 요약

△뉴욕 온라인카지노 불법시장에서 주식시장은 3대 지수는 동반 약세.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AI 산업에 대해 회의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음.

AI 불안을 촉발한 브로드컴은 11.43% 폭락했고, 과잉 투자 논란이 있는 오라클은 4.47% 내리며 이틀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음.

TSMC와 ASML, AMD,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인텔 등 다른 종목들도 모두 4% 안팎으로 하락.

전통 산업주와 우량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일부 종목은 강세.

JP모건체이스와 비자, 존슨앤드존슨, 홈디포, 프로터앤드갬블(P&G), 유나이티드헬스는 1% 안팎으로 상승.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하락.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금리 인하에 부정적이었던 FOMC 참가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잇달아 표명하면서 장기물 쪽에 강한 하방 압력이 가해졌음.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파운드화 약세 속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당국자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강세분을 반납하며 대체로 보합권에서 등락.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속에 뉴욕증시 기술주의 급락으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확산한 영향.

*데일리포커스

-시카고 연은 총재 "나는 매파 아냐…내년 금리 인하에 가장 낙관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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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지수, 브로드컴이 촉발한 투매에 3.3%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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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엔비디아 H200, 中이 거부하고 있어"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4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지수

▲1100 중국 11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1600 중국 11월 외국인 직접 투자(YTD)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12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330 미국 스티븐 마이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0000(16일) 미국 12월 미국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 시장지수(HMI)

▲0130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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