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치 제고 목적…기존 보유분 포함 총 99.5만주 소각 계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키움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3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 3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 예정 금액은 350억 4천만원으로, 이는 이사회 결의 전날(4월 17일) 종가(11만6천80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의 목적을 '주식 취득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이번에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할 자사주 30만주와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69만 5천345주를 합한 총 99만 5천345주(발행주식총수의 4.1%)를 2026년 3월 중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
키움증권의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1조 9천290억원으로 이번 자사주 취득 예정 금액(약 350억원)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은 4월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하여 가결됐다. 키움증권의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kslee2@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