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가 사흘째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을 두고 설명이 엇갈리면서 의구심을 낳았다. 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이 미국과 관세 협상을 하는 만큼 결국 관세 불확실성도 약해질 것이라는 관측에 매수세가 몰렸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6.22포인트(1.23%) 뛴 40,092.7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8.87포인트(2.03%) 상승한 5,484.73, 나스닥종합지수는 457.99포인트(2.74%) 급등한 17,166.0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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