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DL이앤씨[375500]가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는 25일 도곡한신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천292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45개월이다.
이 아파트는 강남구 언주로 123일대에 위치하며, 1985년 준공된 620가구 규모의 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작년 8월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고, 이번에 최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DL이앤씨 주가는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0.72% 오른 4만1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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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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