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에 힘입어 40% 넘게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5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천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수료 수익은 기업금융(IB)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천43억원을 기록했다. IB 수수료수익은 596억원으로 같은 기간 39.5% 늘었다. 기타 수수료는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6.6% 늘었다.

다만 위탁수수료와 금융상품 수수료수익은 각각 930억원과 321억원으로 같은 기간 9.6%와 6.2% 줄었다.

자기매매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61.7% 증가한 1천874억원의 영업수익을 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와 함께 전 온라인카지노 쿠폰 발생했던 해외 대체 자산의 평가손실 소멸 효과 등으로 전 온라인카지노 쿠폰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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