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iM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8일 한국 no.1 온라인카지노권에 따르면 iM한국 no.1 온라인카지노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1천543억 원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1% 늘어난 값이다.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iM금융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1천448억원의 당기순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써 iM한국 no.1 온라인카지노은 시장 예상치 또한 100억원 이상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전년도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적자를 기록한 iM증권이 흑자 전환한 점이 실적 개선에 크게 작용했다.

iM한국 no.1 온라인카지노 관계자는 "전 계열사에 걸쳐 자산건전성 관리에 집중한 결과 대손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수익성 위주의 대출성장 관리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전 분기 대비 0.02%포인트) 등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다. 다만 대손비용률은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비은행 계열사에서 지난해 1천58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은 2025년 1분기 27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iM한국 no.1 온라인카지노 관계자는 "여전히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산의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두고 2025년을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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