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iM금융지주가 연말까지 순이자마진(NIM)을 1.75%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iM뱅크의 연체율은 84bp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보증 대출의 대위변제 등을 통해 70bp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천병규 iM온라인카지노 조작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진행한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보증서가 달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사업장이 300억원 정도에 중소온라인카지노 조작 400억원, 신보나 기보 보증이 달린 일반 기업 연체가 800억원 수준"이라며 "보증서가 달린 2천900억원 정도를 대위 변제를 통해 2~3분기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iM온라인카지노 조작지주의 연체율은 올해 1.71%로 올랐다. 그중 한국주택온라인카지노 조작공사(주금공·HF)의 1천484억원 규모의 거액 보증서 연체를 제외하면 1.48%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기 연체율 1.17% 대비 31bp 오른 수준이다.
iM뱅크는 HF의 거액 보증서 연체를 제외한 연체율이 올해 1분기 0.8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0.64%) 대비 20bp 오른 값이다. 직전 분기인 0.62% 대비로도 22bp 수준으로 연체율이 상승했다.
천 CFO는 추후 보증서 관련 대출에 대한 변제를 통해 올해 0.7%대로 연체율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계 부실 부분에서 가계 여신 신용 쪽은 관리할 수 있는 부분에 들어갔다"며 "기업은 보증서나 담보 있는 곳은 회수 노력, 대위변제를 통해서 전체적인 건전성 비율이 관리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iM온라인카지노 조작은 2027년까지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의 12.3% 달성이 더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분기 CET1 비율이 12.02%로 전년 대비 30bp 오른 가운데 기업대출 성장 등에 따라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하기 NIM 하락세는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와 함께 평탄하게 유지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천 CFO는 "과거보다 (NIM) 민감도를 줄일 수 있는 전략으로 방어하려고 한다"며 "현재 연말 1.75% 수준을 타깃팅한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 외 수도권 지역은 하이브리드 뱅크 전략으로 5~7월 신상품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천 CFO는 "PRM은 2027년까지 200명으로 전국을 커버하면서 신규고객의 대출뿐 아니라 저원가성 예금 등 생산성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디지털 전략도 광고나 마케팅 등 통해 연말 되면 효과를 볼 것으로 제삼자 온라인카지노 조작기관과 제휴를 통해 전략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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