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미약품[128940]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한 수준이었다.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3천90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23.0% 감소했다.
한미약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국내 주요 증권사가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천926억원,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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