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동원그룹 오너가(家) 3세이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찬씨가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14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사업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에 들어갔다.

2000년생인 그는 동원산업[006040] 해양수산본부에서 사원으로 운항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향후 원양어선을 타고 어획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동찬씨는 김 회장의 2남 1녀 중 장남이다. 그는 동원그룹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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