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의 제니퍼 그리핀 기자의 X 계정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협상 테이블로 (그들이)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미국이 이스라엘 공격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군사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동시에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는 것이 자신들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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