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곳은 서류심사서 탈락, 총 1천700억 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진행하는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2차)의 위탁운용사(GP) 후보가 6곳으로 압축됐다. 서류심사를 통해 6곳의 운용사가 고배를 마셨다.
1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2차)'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앤파트너스 ▲아주IB투자 ▲SKS프라이빗에쿼티 ▲우리프라이빗에쿼티-NH투자증권 ▲유진프라이빗에쿼티 ▲KCGI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도전에 나섰던 ▲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 ▲원익투자파트너스 ▲JKL크레딧인베스트먼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는 아쉽게 1라운드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성장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은 2라운드에 진출한 운용사 중 3곳을 최종 선정해 총 1천70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성장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은 이달 정성평가(PT)를 거쳐 총 3개 운용사를 선발한다. 두 곳에는 각각 600억 원, 한 곳에는 500억 원을 내려준다. 펀드별 최소 결성 금액은 지원 금액의 두 배인 1천200억 원, 1천억 원이다.
GP는 중견기업, 초기 중견기업, 예비 중견기업 등에 약정총액의 50% 이상 혹은 성장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 출자액의 2배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또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에 결성 금액의 20% 이상을 넣어야 한다.
지난해 진행된 은행권 중견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 밸류업 펀드에는 총 23개 운용사가 몰려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GP로는 IMM크레딧앤솔루션,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선정돼 600억 원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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