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25일(현지시간) "대통령께서 이 프로젝트의 완공을 독려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제 우리의 역사적인 본부를 방문해준 대통령을 기쁘게 맞이했다"면서 이렇게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개·보수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대통령과 팀 스콧 상원의원, 톰 틸리스 상원의원에게 공유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했다.

연준은 약 25억달러를 들여 연준 2개 건물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연준을 방문하면서 개·보수 프로젝트에 대해 비판은 하지 않았다.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만 촉구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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