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상반기 500여명에 이어 하반기에 신입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 인력을 확보해 주택 공급 확대 등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LH는 하반기 신입사원 1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형 인턴 5급 106명, 6급 1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상반기 공고한 508명을 더하면 LH는 올해 총 626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주택 공급 확대 등 주요 정부 정책 수행 기반을 마련하고, 취업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겠단 계획도 내놨다.
이번 채용에선 학력, 나이, 경력 등 제한이 없다. 단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전산, 지적) 분야는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6급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졸업 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LH는 평가 공정성을 제고하고 취업 준비생 부담 경감을 위해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하기로 했다. 자기소개서는 필기전형 합격자만 제출하면 된다.
di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3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