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Sh수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이며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15일 수요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2026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온라인 인성검사 등의 필기전형과 역량면접, 인성면접, 종합적성평가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 면제혜택이 제공되고 그 밖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입행원 공채 지원은 Sh수협은행 채용 전용(인크루트) 홈페이지(http://shbank.incruit.com)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도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
채용규모는 일반 46명, 권역별 9명으로 총 55명이다.
일반 채용은 일반사무, 계리·상품개발, IT 등 총 3개 직렬이다.
권역별 채용은 ▲보험심사(어선원) 직렬 3개 권역(경기·충청·강원, 전북·전남, 제주) ▲보험심사(어선) 직렬 2개 권역(경기·충청·강원, 경북·경남)으로 구분해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합격자는 각 지역본부에서 정책보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연령 등에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과 취업지원 대상자는 채용전형 전 과정에서 특별가점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채용 일정은 오는 17일 지원서 접수 마감, 27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필기전형과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1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신입직원 교육을 거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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