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에 대형 VC 5곳 지원, K-Tech 29곳 경쟁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IBK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진행하는 '2025 IBK 혁신펀드' 출자사업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중대형 하우스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전날 '2025 IBK 혁신온라인카지노 콤프' 위탁운용사(GP) 접수현황을 발표했다. K-AI(인공지능)과 K-Tech(첨단산업) 등 2개 분야에 총 34개 운용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K-AI 분야에는 대형 운용사 5곳이 몰렸다. ▲나우IB캐피탈·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Co-GP) ▲스톤브릿지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다.

해당 분야에 배정된 금액은 1천200억 원이다. 총 3개 GP를 선발해 총 4천억 원 규모의 자온라인카지노 콤프를 결성할 예정이다. 온라인카지노 콤프별로 최소 1천334억 원 규모가 돼야 한다.

성장금융의 출자비율이 30% 이내인 만큼, 온라인카지노 콤프레이징 역량이 비교적 뛰어난 대형 하우스를 중심으로 제안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온라인카지노 콤프레이징 역량이 GP 선발 과정에서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K-AI 자온라인카지노 콤프는 AI인프라나 AI모델, AI응용서비스 등 AI밸류체인 중소기업에 온라인카지노 콤프 약정총액의 60%를 투자해야 한다.

K-Tech는 중소형 운용사들의 각축지다. 29곳이 지원했다. K-Tech(첨단산업) 분야는 운용 중인 투자기구의 약정총액이 8천억 원 미만인 운용사만 신청할 수 있다.

▲노보섹인베스트먼트 ▲리인베스트먼트 ▲브로드하이자산운용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 ▲시너지아이비투자 ▲어펄마캐피탈크레딧솔루션즈코리아 ▲에이스톤벤처스 ▲NBH캐피탈·리네아인베스트먼트 ▲NXVP ▲위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이에스인베스터 ▲인탑스인베스트먼트·나이스투자파트너스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트리거투자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쿼드벤처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TWGF파트너스 ▲티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프렌드투자파트너스 ▲한국자산캐피탈 ▲현대투자파트너스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등이다.

해당 분야의 성장금융 출자 비율은 50% 이내로 K-AI에 비해 약 20% 높다. 모태온라인카지노 콤프나 성장금융이 진행하는 통상적인 출자 비율이라 온라인카지노 콤프레이징을 진행하는 GP 입장에서도 부담은 크지 않다.

배정된 출자 금액은 800억 원이다. 4개 GP를 선발해 총 1천600억 원 규모로 자온라인카지노 콤프를 결성할 예정이다. 온라인카지노 콤프당 400억 원 수준이다.

K-Tech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방산, 로봇, 바이오, 수소, 모빌리티, AI 등을 주목적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yb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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