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KT&G[03378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KT&G는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천268억 원, 영업이익 4천652억 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13곳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KT&G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1조7천854억 원, 영업이익은 4천532억 원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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