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경제·사회·문화 등 공동협력 파트너십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방산과 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양국 간 공동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이집트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방산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며 "저는 K-방산이 전 세계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K-9 자주포 공동생산으로 대표되는 양국 방산 협력이 앞으로 FA-50 고등훈련기 및 천검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알시시 온라인카지노 운영님은 한국의 높은 방산 기술력에 대해 신뢰를 갖고 계시며, 공동생산 등 호혜적 협력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양국 간 경제·사회 분야 협력을 확대할 기반도 마련했다.

이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최대 제조업 기반국이자 아프리카·중동·유럽을 잇는 핵심 허브"라며 "대한민국은 성공적인 발전의 경험과 다수의 글로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 갖고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며 "세파는 광범위한 경제협력을 뒷받침할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 간 세파 협상ㅐ이 조속히 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에 대해서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사회보장협정도 타결했다.

아울러 교육 분야에서 상생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이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우리는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며 "특히 알시시 온라인카지노 운영님은 한국이 교육을 통해 번영을 이루어 낸 점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과학 교육, 한국어 교육, 직업기술 교육 및 교육의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양국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양국의 교육 현장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 강국인 한국과 이집트 간 문화 협력의 지평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집트는 중동지역 문화 콘텐츠의 선도국인 동시에, K-드라마, K-POP, 한식, 한국어 등 K-콘텐츠의 인기가 매우 높은 국가"라며 "이를 위해 양국은 '문화 협력 MOU'를 체결해 시청각예술, 공연예술, 출판, 박물관 및 도서관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양국은 최근 한반도와 중동 상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나눴다.

이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한국과 이집트는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며 "알시시 온라인카지노 운영님께선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집트가 가자지구 휴전과 재건, 나아가 중동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는 한반도와 중동지역 평화를 위한 서로의 역할을 지지하며, 동시에 국제평화를 위해 계속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마친 이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이집트를 찾아 알시시 온라인카지노 운영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카이로대학교에서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js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