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5bp 상승한 2.722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2.25bp, 3.00bp씩 올랐다.

5년은 4.50bp 오른 3.0175%를 기록했다. 10년은 4.50bp 오른 3.1550%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스와프가 선물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지만, 외국인이 6개월부터 2년 구간에서 오퍼(매수) 움직임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1.00bp 내린 2.1000%를 기록했다.

5년은 3.50bp 내린 2.5750%, 10년은 3.00bp 오른 2.63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75bp 확대된 -62.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8.00bp 확대된 -44.25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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