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1월 CPI 확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올랐다. 예비치(2.2%)와 시장 전망치(2.2%)를 소폭 하회했다.
전월치인 10월(2.1%)과 비교하면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 에너지, 주류, 담배를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바카라커뮤니티률은 2.4%로 나타났다. 이는 예비치에 부합했다.
서비스 물가의 바카라커뮤니티폭은 3.5%로 나타났고, 식품, 주류 및 담배는 2.4% 올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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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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