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5bp 오른 2.3925%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0.50bp, 0.75bp씩 상승했다.

5년은 1.25bp 오른 2.2950%를 기록했다. 10년은 2.50bp 오른 2.4325%였다.

한 증권사의 스와프 딜러는 "오늘 약세장인 것을 감안해도 오전에는 스와프가 선물 대비 강했다"며 "다만 외국인이 다소 주춤하면서 종가는 선물과 유사한 흐름이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하락했다.

1년 구간은 5.50bp 하락한 1.7350%를 기록했다.

5년은 3.00bp 내린 1.8100%, 10년은 3.00bp 내린 1.89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모두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5.75bp 확대된 -65.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4.25bp 확대된 -48.50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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