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내 자산운용사는 올해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다수의 온라인카지노 먹튀사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일부는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주요 7개 자산운용사(미래·삼성·한투·KB·신한·한화·키움)의 전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3%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미래에셋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이 가장 많았다. 미래온라인카지노 먹튀의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479억5천만 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은 전년보다 32% 증가한 304억2천만 원의 영업익을 올렸다. 해당 기간 증가액은 73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241억1천만 원), 한화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147억6천만 원), 한국투자신탁온라인카지노 먹튀(142억7천만 원), 키움투자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134억6천만 원), 신한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115억4천만 원) 순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익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온라인카지노 먹튀사는 키움투자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이었다.

올해 1분기 키움온라인카지노 먹튀의 영업익은 전년(71억4천만 원)보다 88% 급증했다.

그다음은 한투온라인카지노 먹튀이 전년보다 55% 늘었다. 이어 삼성온라인카지노 먹튀(32%), 미래온라인카지노 먹튀(17%), KB(10%) 등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신한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은 보합세(0.3%)를 기록했다.

한화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전년(193억9천만 원) 대비 24% 줄었다.

해당 7개 사의 전체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9.6% 늘어났다.

미래온라인카지노 먹튀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1천97억4천만 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했다. 삼성온라인카지노 먹튀은 21% 증가한 875억9천만 원으로 그 뒤를 차지했다.

이어 KB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500억 원), 한화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423억1천만 원), 신한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390억5천만 원), 한국투자신탁온라인카지노 먹튀(364억2천만 원), 키움투자자산온라인카지노 먹튀(290억5천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ybnoh@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