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중국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광고로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중국 대형 기술기업인 텐센트는 경영진은 지난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AI가 온라인 광고의 성공 척도인 클릭률을 3%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며 "이는 배너 광고의 기준 클릭률 0.1%, 피드 광고의 약 1%에 비해 많이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텐센트는 광고 플랫폼에 대해 지속해서 AI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강조했다.

텐센트의 마케팅 서비스 매출은 20% 늘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JD.com은 마케팅 수익이 15.7% 증가했고, 여기에는 AI 기능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모닝스타의 카이 왕 전략가는 이들 기업의 실적 발표에 대해 "전자상거래와 광고 수익은 긍정적인 '서프라이즈'였다"며 "AI 광고는 효율성과 알고리즘을 개선해 거시적인 여건이 이상적이지 않더라도 소비자에 대한 더 나은 표적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용욱 기자)

◇미국인들 사이에서 스코틀랜드 뜨는 이유는

최근 미국인들 사이에서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영국 최대 부동산 포털 라이트무브는 올해 들어 영국 주택 매매에 대한 미국인들의 문의가 19% 급증해 2017년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약 28%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주택에 대한 것으로, 런던에 대한 질문(26%)보다 더욱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미국인들은 영국 부동산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인들은 영국에서도 집값이 비싼 수도 런던 중심부 대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같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지역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스코틀랜드가 트럼프 대통령 어머니의 고향이라는 점도 최근 미국인들이 관심을 쏟는 이유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뿌리를 강조하며 2006년 스코틀랜드 북동부 애버딘셔에 있는 챔피언십 골프 리조트를 매입했으며, 이를 골프장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로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부근에 턴베리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다. (정윤교 기자)

◇편두통에 맥도날드 세트가 특효라고?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맥도날드의 특정 메뉴 조합이 편두통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고 뉴욕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라지 사이즈 콜라와 라지 프렌치프라이의 조합인 이른바 '편두통 세트'에 열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 이용자는 댓글에 "소금기와 카페인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만, 편두통이 오거나 시작될 때마다 콜라와 감자튀김을 먹으면 바로 나아진다"고 적었다.

다른 이용자는 "다이어트 콜라가 두통에 듣는 게 신기하다"고 반응하며 "커피는 오히려 이를 악화시켰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매체는 "카페인이 단기적으로 편두통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콜라의 카페인이 효과를 내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건강정보매체를 인용해 설명했다.

또 편두통이 나트륨 등의 미네랄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감자튀김의 소금이 전해질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야후라이프의 분석을 전했다.

다만 매체는 "모든 사람의 신체와 편두통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방법이 만능 치료법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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